산지 1년정도 된 보온취사만 가능한 밥솥이 있어요
자취생이라 부가기능이 많이 필요없어서
저렴한 걸 샀는데 요즘들어 밥을 하고
뜸들이는동안 뒤적이려면
꼭 밥밑에가 눌어있어요 ㅠㅠㅠ
그래서 밥의 3분의 1은 살짝 딱딱한걸 먹곤했는데
오늘은 밥을하고나니 누룽지가 ㅠㅠ 또르르
수리밖에 답이 없으려나요 ?
밥솥도 청소잘해주면서 잘쓴편인데
제가 마이너스의 손이다보니 ㅋㅋㅋ
수명이 짧아진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ㅠ
요리게시판에 질문글 남겨서 죄송해요 ㅠㅠ
요게엔 위꼴짤 투척 !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