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美백악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서명 3주간 600여명에 그쳐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촉구를 위한 미국 백악관 10만명 청원 서명운동이 3주간 600여명에 그쳤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달 직접 미국을 방문해 교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지만 서명 참여 인원이 미미한 숫자에 머무른 것이다.
11일 뉴시스가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 게시판을 확인한 결과 모두 613명이 서명을 했다. 관련 게시물에는 "백악관의 응답을 들으려면 11월19일(현지시간)까지 9만9387명의 서명이 필요하다"라고 표시돼 있다. 이대로라면 백악관의 응답을 듣지 못한 채 오는 19일 청원 서명운동이 성과없이 끝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명 목표에 고작 600명
백안관 서명 한것도 그렇고 나라망신 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