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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99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pZ
추천 : 497
조회수 : 8957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2/15 12:18: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5 08:25:23
전 남자고 34살입니다.
늦둥이 동생이있는데 22살 띠동갑이죠.
마냥 애기 같던애가......
현재 여동생과 저 단둘이 같이 살고 있어요.
동생이 요즘 실습때문에 아침에 나가봐야해서
제가 깨워주는데...
밤새도록 폰으로 음악을 틀어놨더군요.
아직 깨울시간도 멀었고 해서 걍 음악만 끌려고 폰을 집어들었어요
네이버창이 켜져 있는데...
X외사X 임신가능성
이게 검색어더군요.........
어제 밤새고 집에 안들어오더니
친구집에서 잤다더니 그게 아닌가 보더라구요
뭐 관계를 하는건 그 아이 인생이고 성인이니까
뭐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근데 꼭 프로텍션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서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아 난 아직도 총각인데.........
동생한테 오유를 알려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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