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용한 성격이구요
다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는것보다
소수 몇명이서랑 돌아다니는게 좋구요
술도 별로 안좋아해요
술게임도 싫고 취한분들 보면 사람이 너무 가벼워보이고, 저도 취하면 저렇게 보일까 싶네요..
항상 조용히 있는건 아니고요
일하면서 짧게짧게 얘기하고 주변사람 필요한거 없나 챙겨요
이상하게 여자도 묵묵히 자기 할일 하는 사람이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무뚝뚝한 사람이나, 정말 아무 말이 없는 사람이나 주변에 여자가 많더군요
난 없는데.. 사람의 매력이란 정말 알수가 없군요
결국은 여자얘기로 끝나네요
에휴 사는게 다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