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뒤로하며
질렀던 베티를 받은지가
어느새 반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양 ㅠ
왜 벌써 12월인겁니까 ㅠㅠㅠ
그래도 5개월정도 11,500키로 정도 타면서
무사고 안전운전 중입니당 헤헤
그러다 예전에 처음 받았을때 사진이 있길래 보니까
요거이 처음 차받고
담날 삼실앞 지정주차자리에서
헤헤
뿌듯뿌듯 열매를 먹고 헤헤
지금보니 뭔가
애긔애긔한 맛이 있네양 헤헤
아, 며칠 있다가
차는 좀 멀리 두더라도 나무 없는 주차장 이용하게 됐슴다
이삼일 사이에
10
새들
배변기관으로 나온 그것들이 온통 뒤...범....버크....
다 없애버릴겁니다
다 없애버릴거라고
글고
엊그제
엘사를 부러워하며
얼어붙어가는 손가락 마디마디를 호호 불어가며
후딱 세차를 하고..
이래보니
응???
다른 차가 서있는 것이애오
뭔가 성숙미??? 가 올라온 엄.. 그러한...
암튼 넵
라고 했더니
조수석 안주인께서
"그러니까 내가 눈화장에 목숨거는거야"
"아이라인이 그만큼 중요함 오키??? 니 나 눈 할때 옆에서 건들면 죽임 오키??"
오....
서른 중반을 향해 가다가 좋은 정보 하나 얻었습니다 오
여러분
안주인께서 얼굴에 그 무엇 을 하실때엔
잠시 비켜주셔도 좋습니다
건들면 죽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