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니뽑고 오늘 소독하고
햄버거가 급땡겨서
일부러 병원앞 맥날안가고
노원역까지 걸어가서 노원역 롯x백화점 케엪씨갓는뎅
지하1층 식품코너에
'수입과자점'
?! 나니?!
하악....와따시.....흥분데쓰....후우....
정마루 먹꼬씨뿐게 마났데쓰.....하악...
오레와 와따시가 가장 좋아하는 천원짜리 웨하스
(SPEED라고 써있는 양많은건데 크림엄청많고 향개진함)
가 없어서 실망하던차에
웨하스를 조그만 토막내서 봉지에 담은과자(4천원인데 2천원으로 판매)
VS
카라멜링과자( 다이제처럼 꽃모양카라멜과자있는데 가운데 도넛처럼뻥뚫림 질소X)
(3천원)
이 두개중에 뭘 고를까 하던차에
와따시의 뒤에서...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꼇어...
뒤에서 뭉툭한 무언가를 느낀 헤르미온느.jpg
저.....저건...?!
와따시가 제일좋아하는 브.라.우.니?
우와........................................................
위에 2개 대결햇던제품중 웨하스는 처음본거지만 웨하스자체를 자주먹어서 패쓰
카라멜링은 원래 가격이 3천원이라 언제든지 사먹을수있어서 패쓰
요 브라우니과자는 3800원인데 3천원에 판매해서 지ㅋ름ㅋ
바로 요 과잔데요
위아래 두개씩있어서 총 10개임돠
왼쪽 두개는 이미 먹었긔~
요게 과자 모양인데요,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그냥먹으면 칙촉보다 약간 더 푸석푸석합니다
(약간 더 단단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얍~ 하고 돌려주세요
한개 -> 30초
두개 -> 40초
다같이 입술을 핥아볼까요
자
3
2
1
얍!
요렇게 진짜 브라우니처럼 말랑말랑해져요
맛.....이요?
맛은....
하아앗.....(부끄)
너무 달아.......완전좋아....
마지막은...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