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잘 보고 왔습니다.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보다는
어벤져스2 - 비젼의 탄생 이 조금더 어울릴듯 ㅎㅎ;;
영화진행 속도가 빨라서 중간중간 건너뛴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고
서울은 서울사람이 본시점에서는 흥미로웠으나 상암에서 의왕시 다리 밑으로 이어질때 약간 어색 ㅋ
지하철 전투신 마무리도 약간 어색 ;;; (외국영화에 서울이 나오는게 아직은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아직 한번 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와 어벤져스3로 넘어가기위한 중간영화 정도로
어벤져스 1탄이 좀더 재밌었던 영화 같습니다.
그래도 또 보러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