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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미와 극단적 민족주의를 버리지 못한 정의당의 못마땅한 논평
게시물ID : sisa_994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방명왕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08 14:49:14

 이번 한미 회담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이 십 수년간 구매를 바라던 전략정찰자산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도입을 이뤄냈고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 또한 트럼프는 국회 연설에서 북한의 악행을 비판하며 동맹인 대한민국을 방위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정의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비판 한 것이 못마땅한 모양이다. 대화는 상대방이 들어야 가능한 것이다. 장 발장을 교화 시킨 미리엘 주교의 유화책은 상대방이 장발장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전쟁을 막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유화일변도 정책은 뒤통수 맞기 딱 좋다. 뮌헨 협정이 대표적인 예이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인 북한 주민을 핍박하는 독재자이며 헌법 상 우리 영토를 무력 점거하고 있는 불법 무력단체의 수괴를 비판한 것이 무엇이 불편한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같은 민족이면 다 감싸줘야 하나? 개발독재세력은 분명한 적폐세력다. 현 정의당, 노동당, 민중당은 그들과 싸웠던 사람들이다. 우리의 민주화에 그들의 공이 크다. 하지만 공산권의 붕괴 이후 그들의 실체가 적나라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구 운동권의 사상인 반미와 수구꼴통적인 민족주의를 여전히 못 버리는 그들도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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