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볍게 땡모반
쏨땀이 빠지면 섭섭하구요
사테에 스프링롤
레드커리에 볶음밥
새우고로케 느낌의 텃만쿵
랍스터회
제일 비싸고
제일 맛없던
왜 태국까지 가서 저걸 먹을 생각을 했을까요
그것도 일식집에 가서
아마도 더위로 뇌가 개점휴업 상태였던 모양입니다
뿌빳퐁까리와 함께 먹어야하는 볶음밥
근데 커리 사진은 어디 갔죠?
왜 때문에..
뿌덩이라는 태국식 게장
마무리는 라운지에서 야경 보며 칵테일 한 잔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저희는 이제 세번째 싱가폴 모녀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모녀만의 특별한 시간, 방콕 여행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