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따르면 “갑자기 잘 가던 차량이 시동이 꺼지고 톨게이트 앞에서 멈춰서며 핸들이 잠겨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라며 “다시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주변을 지나는 운전들이 차에서 연료가 새고 있다고 주의를 줘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전화통화를 통해 신차교환에 관한 보상제도가 없다”라며 “최근 비슷한 상황의 기아차 사례를 이야기 하자, 그때서야 엔진오일 교환쿠폰 2장을 더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