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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꿈나무' 숨지자..서로 "우리 선수 아냐"
게시물ID : sports_99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0/17 00:10:14
 
 
<앵커>
국가대표를 꿈꾸던 한 고교생 복싱 선수가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숨졌습니다. 출전 당시 화성시 체육회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화성시 체육회와 복싱협회는 우리 선수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만약 다치지 않고 숨지지 않고, 우승을 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생생리포트 박수진 기자입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10162125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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