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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오늘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본관에서 환담한 후, 녹지원에서 어린이 환영단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정숙 여사
“먼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과 미국 간의 평화와 신뢰가 돈독해지기를 바라고, 저 또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처음 맞는 손님이어서 부족한 게 많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멜라니아 여사
“의장대 사열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청와대 공식 환영식을 마친 후 두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는 동안, 두 영부인은 영부인 접견실에서 따로 환담을 가졌는데요, 환담을 마친 후 두 영부인들은 접견실 옆 무궁화실에 들러 벽에 걸린 대한민국 역대 영부인들의 존영을 함께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74218596199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