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대주 최다빈(16, 수리고)이 피겨스케이팅 랭킹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깨끗한 경기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최다빈은 15일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년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회장배랭킹대회 남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92점 예술점수(PCS) 26.26점을 더한 63.18점을 기록했다. 1위 박소연(19, 단국대, 63.19)과 점수 차는 불과 0.0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