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범죄의 비밀 또는 살인자로 몰릴만한 행위의 숨김

 

다같이 범인을 찾기 위해 그들은 거짓없이 모든사항에 대해 말합니다.

 

불륜, 폭행, 절도, 사기 등의 범죄가 걸리면 당당하게 공개합니다.

 

아니면 범인으로 몰리기 싫어서 사전 공개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범죄행위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거나 이를 들킨다면 그 사람에게 -상금(점수)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범죄행위에 한해 거짓말을 허용합니다.

 

폭행이나 사기 이런 것들 걸리면 사실 살인범 아니더라도 교도소에 가거나 벌금내야합니다.

 

너무 걸리기 쉬운 정황이나 상황 말고 어느 정도 한명씩 들키면 안되는 사항을 설정하자는 겁니다.

 

돈이 없다거나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못받아서 원한이 생기는 류는 걸려도 되지만 그 때문에 협박을 했다던가 이런 것 말입니다.

 

 

이것과 같이 피해자를 살해현장으로 불렀다거나 피해자나 피해자의 자식을 유괴 했다던가의 행위는 했지만

 

실제 살인범은 아닌 사람이 있고 이를 들키면 죄값을 받는 설정 말입니다.

 

 

 

2. 범인의 범위를 확 줄일 수 있는 증거

 

100% 범인을 확정 지을 증거 말고 어느정도 추리에 상당부분 도움을 주는 요소(다잉메시지라거나 물품)

 

를 살해현장이나 범인의 영역(집, 방, 직장)에 숨겨놓습니다.

 

이는 초반 10분 현장검증 시에는 범인이 숨기거나 없앨 수 없지만

 

추가검증 때 범인이 그 증거인멸의 행위를 할 수 있는겁니다.(또는 초반 10분 검증때는 범인도 몰랐다가 추가검증 때 알게하는)

 

 

범인은 그 증거를 제거하거나 숨기거나 자신이 공개(거짓해석)를 해버릴 수도 있고, 증거를 변조할 수도 있는 겁니다.

 

혹시나 초반 10분에 찾은 사람은 그 증거를 누가 제거하느냐 몰래 지켜볼 수도 있는겁니다.

 

또한 어설프게 증거를 숨기려다 걸릴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심리적 상황이 나올 듯 합니다.

 

범인은 범행현장에 다시 온다는 법칙을 적용시키는 겁니다.

 

 

이 2가지 정도만 추가해도 긴장감이나 리얼리티가 더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