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응천 의원님이 국정감사에서 발언하시길...

 9년 이명박근혜 청와대 경호처가 그대로 문 대통령님을 경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십쌍시와 최순실의 위세에 주사 아줌마도 통과시킬 정도로 각종 구멍이 숭숭 뚫렸던 무능함을 조 의원님이 지적하셨습니다.

 권력에 굴복해 의무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않던 적폐의 방관 내지 협조자들이 지금 문 대통령님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개인적이고 지극히 음모론적인 의심을 더합니다. 


국회, 청와대, 정부의 인사까지 주무르던 최순실이

과연 대통령을 측근에서 수행하고

선출, 임명직도 아니기에 다음 정권까지 이어지는 

더욱이 대통령의 안전을 책임지고 동선을 책임지는

청와대 경호처에 사람하나 안 심어 놨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