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1221093.html
- 이번에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9명이 자유한국당 복당 선언
- 의원 복귀하면서 같이 직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조에서 반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감
- 이어서 성명 발표
"우리 당은 야당이 되면서 뼈를 깎는 고통을 겪고 있고, 특히 재정난 등으로 인해 지금 이순간에도
30여명에 가까운 사무처 당직자들이 희망퇴직이나 대기발령 등 피눈물나는 아픔을 겪고 있다.
당을 지켜온 당직자들도 재정난을 이유로 강제로 내보내는 판국에,
당이 어려워지자 자신이 몸담고 있던 직장을 적폐로 규정하고, 퇴직후 당을 옮겼던 사람들을 또다시 받아들이는 것은
법적 문제는 물론이고, 재정적 문제와 당직자들의 사기, 직업적, 인간적 도의 차원에서 합당하지 않다."
보자... 팝콘이 어디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