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만기전역이 200일남은 녀석의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작업을 하다가 다른 분이 놓친 돌에 왼손을 찧어서 뼈를 좀 다친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고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다가 이번에 의료심사를 하니 의병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어른들이 만기전역이 아니면 회사 취직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셨답니다. 이 녀석이 프로그래밍쪽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데 의병사가 걸림돌이 될까요? 관련직종을 가지신 분이 주변에 없기도 하고 관련직종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것같은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이 친구한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