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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글러브 사건을 재대로 못본 심판은 정말 잘못이 없나요?
게시물ID : baseball_99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13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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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심판도 사람이니 당연히 착각할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젋은 심판을 많이 뽑아 심판들끼리 경쟁을 시켜 기존 심판들에게 위압감을 줘 
좀 더 심판 수준을 올리고 비디오판독은 차근차근 준비하여 완벽하게 하자란 의견이었습니다만
비디오판독이 결국 도입 되었습니다 그렇다고하여 비디오판독이 심판의 면제부는 될 수 없습니다

심판도 일정부분 잘못했습니다
선수가 속이기 위해 작정했는데 어떻게 알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심판이 존재하는 이유는 상대팀 선수를 속이는걸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저 세이브,아웃,볼,스트라이크,보크 판정만 하려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베이스안에 센서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게 정확합니다
또 KBO가 바라던 경기시간 단축에도 일맥상통 합니다 
아웃과 세이브 두개의 센서가 동시에 작동하면 그때 비디오판독하면 되구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심판도 일정부분 책임이있다고 봅니다
만약 빈글러브 사건으로 삼성이 아닌 SK가 이겼더라면 일이 커졌을겁니다

KBO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다시 논란을 가중 시킬 필요는 없단 판단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죄가 없어서...
속이려 하는 자를 어찌 막을 수가 있겠냐와 같은 
얼토당토하지 않은 이유로 죄가 없단 소리는 솔직히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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