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 대책이 계속되는데도 청약열기나 부동산 가격이나 그렇게까지 안빠진거 다들 느끼실겁니다. 물론 정책실행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정책목표보다는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주변에 왜 그런가 물어보면 꼭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청와대 수석이나 장관들도 집 안파는거 보면 당분간 안떨어진다' 사실 부동산이라는게 사람이 하는거다보니 심리적 요인도 있는데 다들 고위공직자들이 다주택인거 보면 가장 좋은 투자는 부동산이고 당분간 부동산은 불패한다는 심리가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와대에서는 기자들에게 정보를 흘리는식으로라도 누구누구 장관이 집을 팔았다더라 이런걸 좀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부동산 열기가 세계적인 부동산 열기때문도있고 10년 주기설이니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적어도 심리적 요인은 차단할수도있으며 현 정부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가능합니다
물론 다음 재산공개때 어차피 공개될거라는 반론도 있을수있지만 그때까지 부동산을 이렇게 놔둘수도없고 자기들은 우리보고 팔라고하면서 정작 자기들꺼는 안판다는 소문도 차단해서 정부 신뢰도도 올릴수 있고요 법적으로 문제될것도 없으니 했으면 하네요 솔직히 지금쯤이면 몇분은 파셨을건데 그것만 빨리 공개해도 어느정도 열기는 식게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