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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알려드리는 좋은PT받기.
게시물ID : diet_6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레타인죠니
추천 : 6
조회수 : 19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1 04:36:44
안녕하세요.트레이너를 했었고.
 
지금은 트레이너 하는 시간을 많이 줄였지만
 
아직까지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고있네요 ^^
 
자격사항은 기본자격 다 갖춰져있는 현 트레이너구요.(생체3급)
 
아..이글이 반대먹을수도있어요. 트레이너들 분들이 반대 먹일수도있구요.
 
일단은 진실된 트레이너가 되야한다는  제 마인드 때문에...제 생각을 나열한것이니..틀려도 양해부탁드려요.
 
PT- 퍼스널 트레이닝 입니다. 다 아시죠? 개개인마다 생각차이가 전부 달라서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입니다. 요새 퍼스널트레이너분들 공부 정말 많이 하는거알아요
 
해부학이며, 척추관련질환,거북목 등등 , 근막 마사지 등등 여러가지 스킬시전하는것도 알구요.
저또한 교육 받아왔던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회원들이 알아야할 것은 정말로. 본인에게 이런것들이 필요한지?
입니다.
 
본인은 다이어트가 하고싶은거면 다이어트를 하는게 맞는거구요.
정말로 몸이 아픈데. 운동하면 낫는다고 하는 트레이너가 있다면 일단 살짝 의심해보길 바라구요
 
어설픈 세일즈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트레이너들은 거의 대부분 교육만 받는거지
 
아무리 해부학 등등 깊게 파고 들어가도 운동만으로도 한계가 있는 트레이닝은 있습니다. 아프면 병원부터 가서
진료를 받고와서 병원에서 운동해도 된다는 진단이 떨어지면 운동하시기바라구요.
 
제가 이얘기를 왜하냐면 ..제가 트레이너이지만 전방십대인대 파열로 재건 수술만 2번했습니다...과한 축구로인해
 
근데 실무에서 일하다보면..말도 안되는 트레이너를 보게됩니다.(몇몇) 무릎이 아프면 병원에서도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서
 
판단하고 처방을 내려줍니다. 운동으로 주변근육을 잡아서, 않좋은 상태를 조금 완화 시키는것은 어느정도 맞지만
 
몸이 원래 않좋은 상태라면 병원가서 진단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피티선생님은 본인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선생님이 좋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 본인과 맞는 선생님이 좋아요.
운동에 대해 재미를 불어넣어주는 선생님이 좋구요. 대회 ,자격증 스펙을 떠나서
본인과 맞는 선생님은 존재합니다.
 
모든 분들이 근육 늘리려고 헬스장가서 근력 열심히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해도 근육이 안느는 경우가 태반이신거 같아요.
 
그럼 보통 트레이너들에게 근육이 안는다고 물어보거나 하시거든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근육이 안는다고
 
그럼 돌아오는 대답은 트레이너들은 열심히 안했거나..주저리주저리 나열을 하게되죠
 
하지만 정확한것은 본인만 알거나 , 몸에 다른증상이 있거나겠죠?
 
트레이너들에 운동강도는 생각보다 엄청쎕니다.
 
일반인들 60분하는 운동량을 15분~20분안에도 끝낼수있는 운동량이 될수도 있겠구요.
 
먹는것 또한 너무 달라요...운동전 먹는 부스터(고카페인), 운동직후 먹는 글루타민, bcca , 단백질 보충제
 
근육운동을 하고나면 지친 근육에, 영양을 흡수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일반인과는 정말 다른 운동량과 식사량때문에 근육이 성장하는것 이구요.
 
이부분이 정말 말로는 쉬운데요. 헬스장 대부분 다니는 회원분들이 가장 느낄거에요. 운동 오랜만에 하면 근육통이 오시죠?
 
그것을 달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것 일거에요. 아무리 연습생이라고 해도..트레이닝을 혹독하게 시켜서
 
몸을 한번씩 만들어보는게 보통 이거든요.
 
그리고 피티 선생님을 고를땐, 프로필이나, 대회사진등등 본인 몸을 만들어본 선생님이 더욱 좋아요.
 
최대한 지방을 깎아서 몸을 말려본 선생님이 , 회원들을 공감하고 도와드릴수있어요.
 
예전에 다게에서 보셨을 거에요. 수업이 많은 선생님은 피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선생님들 역량에 따라 다른거라서 뭐라고 답을 내리기 어렵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 선생님과 운동하다가 얘기도 할수있고, 본인과 소통이 잘되는 트레이너가 가장 적합한것 같습니다.
 
소통이 잘되면 노가리나 깔것 같다고 하잖아요? 수업을 50분 진행하면 50분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및 운동 진행 절대 안돼요!
 
중간 중간 근육을 회복할때에도 트레이너가 말걸어줘야 하구요. 물먹는 시간도 줘야하구요!
 
제 생각은 여기까지구요. 사람들마다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다르니까 ! 판단잘하시는게 좋으세요.
 
피티금액 같은 부분은 저도 트레이너 이지만 1회단가에 5만원에서 6만원 비싼돈이 맡긴하나.
 
그 금액 부분을 실력이나 여러면으로 만족시켜주는 트레이너가 정말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듭니다.
 
 
 
아! 회원님들도 아셔야 할것은 일반 회원들은 느끼기에 피티회원들만 신경써줄수있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저도..정말 반대먹을 각오로 쓰는 거지만 , 차별을 두진 않지만 , 팔은안으로 굽는다고 피티회원들 먼저 챙기는게 저도 그렇게되네요.
하지만 수업이 계속있다보면 , 일반회원들을 신경못쓰는게...맞는거같아요. 50분 수업하고 , 다른 업무를 보다보면
피티 회원들은 그만한 수업료를 지불하기때문에 신경을 더 쓰는거 같구요.
 
아무튼...주저리 주저리...도움이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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