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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3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gY
추천 : 1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6 09:52:39
어젯밤부터 계속 고게눈팅만하다 용기내어올립니다
..휴 내신도수능도 상위권이었지만 대학다떨어지고
전문대하나 붙었습니다
솔직히 전그냥괜찬다고 생각했어요 제가하고싶은
공부하는 과이기도 했고..
근데부모님께서는 많이 아쉬워하십니다
솔직히 전지금 다시그림도 못그리겠고 수능공부다시할
자신이없어요...반수나 편입도많이 찾아봤는데
고게에오니 편입도 힘들다는걸느끼네요...
저만힘든거 아닌건 저도알아요
제주변친구들 대학다못붙은친구들도 있어요
그나마 전 성적이 좀괜찬았어서 비실기로넣은 전문대
붙은거였구요..
엄마아빠는 전문대가서돈들여서 반수할바엔
그냥재수하는게 낫지 안냐고하십니다
근데재수한다해도 잘될가능성이있나요...
전문대다니면서
최저등급없는 대학들로 입사관써보는건 무리인가요
이젠아무것도 다시도전할 용기가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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