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식/라색글 보고 너무 부정적으로 써놓은듯해서 글하나 남깁니다.
저는 82년생 남징어구요.
국민학교 3학년(10살) 때 부터 안경을 써서
25살 M라색 수술하기 전까지 좌 -12, 우 -13 이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아예 안보이죠. 뿌옇습니다.
15년동안 렌즈는 일절 착용 안했구요. 25살에 M라색 하고 지금 34살이니 9년정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좌 0.9 우 1.0 정도 시력 나오구요.
개인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일단 운동은 맘편하게 다해요. 수영두요.
주변에 와이프 비롯해서 4분정도 라식/라색 하셨는데 지금까지 모두 부작용 없구요.
안구건조증도 없습니다.
다만 야간에 빛번짐증이 조금 있는건데 이부분은 약간 불편하네요. 이부분 말곤 없습니다.
현시력이 0.X대에서 고려하시진 마시고 -7 이하인분들은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라식/라색 추천글이 아니고 고려글입니다. 알바 아니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