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님이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올리신 글 이상하네요..베르테님 혹시 이민업체나 이주공사와 직접적으로 이해관계가 있으신분이었나요? 닭공장 현지답사 사진및 동영상을 갖고 계시다니요??

닭공장을 통한 EB3 미국 영주권 진행을 추천하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이민을 '목적' 자체로 삼는 이주공사들의 전형적인 영업방식입니다. 

물론 지금 클랙스톤같은 닭공장통해서 EB3 문호가 진전되고 있는건 사실이죠. 그 이유가 뭘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우선 그걸 생각해보셔야 할거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인데

그렇게해서 영주권 받게 되면요? 영주권 받았다 치고 정작 중요한 그다음 어떻게 하라구요? 베르타님께서는 지금 닭공장같은 방식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경력없고 돈 없고 영어부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시는거 같은데.. EB3 현재 문호 급진전됐다고 닭공장이나 버스터미널,  기차역 화장실청소부같은 일로 영주권 취득 프로세스 태우면 ...

아니 정말 그렇게 해서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미국에 가고싶다'라는 사람들을 미국에 보내면 그 사람들이 행복해질까요? 아니 행복해진 사람들 보셨습니까? 저는 실제로 그랬다가 피눈물 흘린 사람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영주권 나오면 어쩌라구요? 한국에서도 경력, 학력, 영어, 재력 부족했던 사람이 미국가면 제대로 자리잡을까요? 주변 어줍잖은 한국인들에게 사기나 당하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 썼었는데.. 이민후 삶의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 없이, 이민만을 목적으로 미국, 캐나다 들어왔다가 정말로 신세 망치고..그것도 가족들과 함께 들어와 가족들 피눈물 보게되는 경우 많다 했는데....

닭공장으로 EB3를 추천하시다니요?

현재 미국 이민이 대세라 판단하고 계신거 같은데 올해 H1B 경쟁률 알고 그런 말씀하시나요? 물론 H1B도 EB3 입니다. 그런데 지금이 적기라 말씀하시는 걸 보니..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었는데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