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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회장 손자 학폭' 부적절 처리 숭의초 교사 4명 전원복직
게시물ID : sisa_993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7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03 10:43:33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재벌회장 손자 등이 연루된 학교폭력 사안을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는 지적에 따라 직위해제됐던 숭의초등학교 교원들이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학교법인 숭의학원에 따르면 학원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직위해제 상태였던 숭의초 교원 4명을 이달 1일자로 복직시켰다.

http://v.media.daum.net/v/20171103084841707?rcmd=rn

대통령만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죠...

담긴 그릇안의 물이 썩었는데 그 물에 맑은 물 방울 하나 떨어트렸다고 썩은 물이 바뀌지 않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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