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방한기간 서울 도심에서는 진보·반미 성향 단체 등의 집회·시위가 50여건 신고됐습니다. 경찰은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을 위해 청와대 인근에서 크게 두 곳의 집회는 허용하기로 했으며 반미단체는 집회 후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