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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이 자꾸 욕먹어서 최진행사건에대해서 피의실드를 쳐보자면
게시물ID : bbhanwha_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리테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4 06:21:16
오유 야게의 슈퍼스타가되신 최진행씨, 솔직히 실드치고싶은마음도없음. 고의든 아니든 약을 빨긴 빤거고 그건 욕처먹어 마땅함. 근데 인간적으로 팩트만가지고까야지

 지금 제일 어이없는게 약물이 몇년이상간다고 말하는사람들.. 아니 그런식이면 그냥 고딩때 몇사발빨고 프로데뷔하면 씹어먹겠지.. 어떤약물이든지 지속적인 복용이 되어야하는건데 무슨 약기운이 남아있니 하는거보면 어이가없음.

 그리고 자꾸 왜 벌써기어나오냐고 하는사람들.. 아니 내년에 나오면 욕 안할건가.. kbo가 솜방망이처벌이라고는하지만 역대 약물징계중에 최고수위고, 메이저도 초범은 50경기인걸로 알고있는데 경기수차이 따져보면 사실 메이저랑 얼마차이도안남. 징계끝나고도 안쓰면 그건 교도소에서 1년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보고 몇년더살고오라고 하는거랑 똑같죠.
도덕적으로 문제라면 그것도 구단이나 선수한테 따져야지.. 왜 우리한테이래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게 예전에 이용규 사구때는 박정수가 사과를 안했다고 기아팬이 사과를 왜하냐는식으로 몰더니 지금은 한화팬이 욕이란욕은다처먹고있는거, 

원래 야구커뮤니티별로 몇년마다 왕따 주기적으로 바뀌긴해요. 6~7년전엔 sk, 기아, 롯데, 작년까지만해도 엘지가 왕따, 
솔직히 성적이 좋아져서 깐다는건 말이안되고.. 그냥 순번이 돌아온거라고 생각하려고요
제일 억울한건 나름 이렇게 할말많은데 하소연이라도 할곳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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