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 촌동네 살고 있는 닥슬이라고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희 집이 강제로 동물 농장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요놈은 어릴때 사진이지만 우리집 첫째 풍이!
인제 8개월 쫌 넘었네요!!
요놈은 둘째 (망)나니!
암컷 진돗개인데 너무 순해서 강해지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만....현실은.. ㅠ
그리고 뒷마당을 장악하고 있는 뒷골목 고양이 5남매파!
...
사람 손은 전혀 안타고, 심심할때마다 간식이나 던져주면 저 멀리가면 먹네요 ㅋㅋ
짱 귀엽다능!!
그리고 이건 오늘 담배피러 마당 갔다가 발견한 제비 4남매?
....밑에는 비록 새똥천지지만 처마 밑에 당당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동네가 촌이다 보니까 이런 저런 동물들이 많이 생활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음..마무리 어찌하지...
풍이 나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