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 자동차 테러 피해로 베오베까지 갔었던 충북 제천산다던 오징어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97550 여러 오유 가족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방송국 제보며 집 베란다 씨씨티비 설치
여러 방법을 썼지만 모두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국 제보는 궁금한티비Y촬영팀과
잠복을 했지만
그때는 또 깨질 않았구요.....
경찰에서도 제가 설치한 씨씨티비나
주위 카메라에만 의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진전이 없고.... (비가오는날 우산을 쓰고 깨니 누구인지가 당최 모름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잠복을 하는것도
하루 14-16시간 일을 하는 저로써는
한계가 있구요.. 답답 합니다.. 벌써 다섯번째라 이미 이사가가나 차를 팔기에는 너무 먼길을 지나온것같고. 저 또한 말도 안되는 잡아내고야말겠다는 각오로 똥고집을 부르고있습니다
오늘 아침 다섯번째 깨지는 당일
형사분도 오셔서는 안되면 잠복을 해야죠 라는 말을 하시는데 작년 11월3일부터 현재까지 이러는데 하루 이틀 잠복을 해서 잡을수나 있겠냐는 말입니다.......
수사 자체가 단순손괴로 취급을 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해야지 강도 높은 수사를 해줄수가 있을까요...????경찰분들도 고생하시는거 뻔히알 지만 이건 좀 안일하게 너무 씨씨티비만 믿고 있는게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제 현재 기분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 약먹고 주사맞고 집안에 누워있는 몸상태와 같은 심경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찌 해결하시겠나요? 정신병이 생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