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1일 전국 여성 자원봉사자 2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기념품 시계를 선물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지난 7월 충북지역의 수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던 전국의 여성 자원봉사자들을 초청,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원봉사자 분들이 국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보듬어 안는 큰 역할을 하고 계시다”고 격려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03119243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