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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 어퓨 + 페리페라.......등등........의식의 흐름지름
게시물ID : beauty_99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neriver
추천 : 20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09 15:51:53



엊그제 본 글 하나......

삐아 섀도우 1+1+1...

들어만 봤지 한번도 써보지 못한 그것....
그래서 홧김에... 질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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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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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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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예쁩니당...
발색샷고자라서 발색샷은 찍따가 포기....!!!!
이 제품은 유명해서 아마 검색하면 발색샷이 있을 겁니당..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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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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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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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헛....!!! 
실은 섀도우 하나짜리 굴러다니는거 싫어서.... 공용기를 하나 주문했습죠
그 김에 이것저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구짜리 두개 샀는데 삐아 섀도우는 9개 샀으니 3칸이 남을 거 같아서 섀도우도 세개 더 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의식의 흐름 지름......!!!!!
이쯤 되면 진정한 뷰게인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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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광경...

와... 이 작업 처음 해보는데
써보지도 못한 섀도우가 손톱에 파이고 찍히는 모습을 보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넘나 힘든 것...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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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색이 이상하게 찍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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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비슷한...

열심히 발색샷 하다가 포기해버렷...!



그리고 비비랑 파데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화장하기 귀찮을 때 쓰려고 산

어퓨 텐션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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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가 밝다고 하는 평도 있고 어둡다고 하는 평이 있는데 
울나라 로드샵 23호는 23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人이기에
23호를 질렀습니다.

이것도 열심히 발라보다가...... 음.... 사진으로 찍기가 미안할 정도로.... 잘 안 찍혀서..
첨부는 안 했습니당.

골드색인 텐션 팩트 모이스트는

전 수부지인데... 촉촉한 거 좋아해서 함 사봤습니다.
커버력은 살짝 부족하고.
자연스럽고 촉촉하기는 합니다.
얼굴에는 안 발라 봐서...
손등에다가 팡팡 해봤는데
제 손이 백인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히 밝은 정도인데
으엉... 발라진 거 맞아...?
정도로 비슷한 색이었습니다.

로즈골드인 텐션 팩트 퍼팩트커버는
오와우
겁나 환하게 밝았습니당.

23호 사길 잘했음.

손에 딱 찍자마자 이거 양 조절 잘못하면 얼굴만 떠다니겠구나... 했죠
퀄은 괜찮았습니당..




그리고 저 텐션 팩트 사면 2000원에 준다는 섀도우 팔렛 그림 있는 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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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워후...
ㅎ..




다행히 지워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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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지름해서 기분 좋았는데 나빠질 뻔 해짜낭...



내부는 이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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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샘플들을 모조리 넣어 줍니다.

암오레인이슾으리... 엄마한테 사지 말라고 했는데..
샘플까지 얻어서는... 
일단... 가지고 있습니당. 







그리고 스님 비누가 거품 만들기 힘들어서 요것도 샀습니당.
용껏 하다 보면 거품 나겠지용..

실은 걍 신기해서 산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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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지른 것도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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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페리페라 틴트.... 엄지손가락보다 작습니다. 

물틴트 처음 써 보는데 전 입도 작고 입술도 겁나 작아서

바르면 무슨 고추장 퍼먹은 것마냥 주변에 다 번지더군요..
나란년..... 입술 면적이 조금만 더 컸으면.. 






틴케이스에 넣어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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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여러분도 즐지름 하시고 행복한 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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