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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전 안볼랍니다.
게시물ID : muhan_53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찰이친
추천 : 16/8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9 03:04:01
전 초반까지만 해도 장동민보다 오히려 광희가 더 낫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개별미션보면서 생각이 격하게 바꼈구요..
 
그래도 장동민이 아니면 광희라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부 기자와 여초사이트의 선동질에 무자비하게 얻어맞고 나가떨어진 장동민을 보면서 분노했고
 
그 하차를 다루는 무한도전의 태도를 보고 실망했고
 
어부지리로 1위의 자리를 꿰찬 광희를 보니까 아니꼽더라구요..
 
스타제국의 꼼수가 있었다라는 말이 많지만 그건 심증뿐이니 저는 여기에 큰 의의를 두진 않아요
 
다만 악플러들에게 큰소리로 대꾸하는 광희를 볼때는 호감이가서 웃겼는데
 
일련의 사건이 있은 후 오늘 광희를 보니까 불편해서 진짜로 미간이 찌푸려지더라고요
 
장동민 죽이기에 앞장선 그들의 말대로 그냥 티비에서 보기가 싫더라구요.
 
제 경험상 이 불편한 시선은 잘 안거둬지더라구요.. 중이 떠나야죠
 
참 일주일 사이에 못볼꼴 많이 보고 갑니다.
 
오유에도 참 실망을 많이하고 갑니다.
 
조작된 텍스트가 퍼질때는 신명나게 장동민 죽일놈 만들기에 앞장서더니
 
하차 이후에 조작설에 대해서는 쉬쉬하고 묻어버리고 진실을 보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아니면 다 보고도 오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지 모르겠지만요.
 
심지어 시간이 지나니 어쩌라고 작작 좀해란 식의 여론이 형성되더라고요 ㅋㅋ이곳 무도게만 제외하고.ㅋㅋ참나
 
왜 미친듯이 마녀사냥할 땐 그만좀하란 말이 안나왔을까요 ㅋㅋ
 
이성적이고 정당한 비판을 하는 무도게를 한순간에 병1신으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이 집단의 겉모습을 보고 잠시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진짜 병1신이였구나 라는걸 느끼며
 
혀를 내두르고 무도게를 떠났습니다.
 
어쨋든 무도게에서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자고 정당한 비판을 해주신분들 제가 지켜봤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시욕이나 실컷갈겨놓고 가고싶은데 의미 없을것 같아서 관둡니다.ㅎㅎ
 
참 드러운 한주였습니다.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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