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려니 온몸이 부서질거같고 피곤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슈퍼에 들렀다가..
시작
제가 좋아하는 꿀떡볶이를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배가고파서 집에오는길에 계속 꺼내먹었더니 ;;
후우.. 이정도면 양이 적을텐데 ;;;
일단 베이컨과 야채를 볶볶볶..
물붓고 양념하고
아무래도 양이 적을거 같아서 쫄면 반개를 꺼내서 풍덩!!!
꿀떡 넣고 피자치즈 넣어서..
약불에 지글지글지글지글..
오늘은 간이 적절했습니다.
피자양도 적절했던거 같구요.
(지난번처럼 느끼하지 않네요)
뼈마디가 다 아프네요 ;;
즐저녁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