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잘 때 아이들(11살, 7살)이 제가 똥 이야기 해주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둘 다 딸이건만...)
똥 얘기로 지구 땅 속 부터 우주까지 찍고 왔기에 이제 더 이상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는군요...휴.
아이들의 기대하는 눈 빛에 실망을 주고 싶지 않네요~
뭔가 기발하고 잼나는 똥 얘기 아시는 것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효과음이 동반되는 것 일 수록 좋습니다.
(똥이 '퐈아아악~!', '뿌지지지직~' 머 이런것 나오면 자지러집니다.)
여기 게시판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으니 열심히 뒤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