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틀전에 공부하면서 과자 먹으려고 콘칩 큰봉지 하나사서 집에서 먹고 있는데 뭔가 딱딱한게 씹히는거에요 가끔 과자 먹다보면 안씹힐 만큼 딱딱한게 있었는데 그런건가 보다 하고 뱉었는데 흰색의 깨진 조각이..ㅋㅋㅋ 에이 설마 아닐꺼야 하고 거울 봤는데 송곳니 옆에 치아가 1/3정도가 없는거에요ㅋㅋ 와 진짜 벙쪄가지고 일단 치료 해야겠다 싶어서 제가 다니는 교정기 치과에 연락했는데 다행이도 다음날 바로 날짜 잡아줘서 치료 받았고 치료비 10만원 나왔네요.. 근데 담주가 당장 시험이고 너무 바빠서 까먹고 있다가 회사에 바로 컴플레인 걸어야 되는데 이제 생각 났네요... 이거 보상 될까요? 부서진 치아조각 사진 있구요 콘칩 살 때 카드결제 해가지고 내역에는 제가 결제 했던 가게이름만 나와 있어요 진료기록은 치료받은 병원에서 받아오면 보상 될런지.. 시험기간에 한시간도 아까운데 치과 오가고 치료받고 거의 3시간 날려 먹은거 생각하니깐 억울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