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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cry★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16 19:13:00
헤어지자는 말에 예쁜 말은 없다지만
어쩜 그렇게 가슴을 찢어버리는 말들을 그렇게 조목조목 잘 풀어서 설명할 수 있니
망설임도 없이...
바퀴벌레 쳐다보는 듯한 너의 눈빛에
양다리는 떨리고 있고
내가 그렇게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성격에 니 마음에 들려고 애교 부리고 재밌는 이야기를 검색
하고 노력했는데.. 난 너에게 다만 바라는 것은 너무 그렇게 톡 쏘지말고 다정하게 얘기해주면
안돼라고 부탁한것이..
기억도 못할 정도로 술을 먹고 취해 들어오는 길에, 관심 좀 가져주라 따뜻하게 대해주라 라고
한번더 말한 것이 그렇게 상처였고 내가 잘못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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