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전장 2,320mm, 전폭 1,200mm로 2인승으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LG 화학 Li-Ion, 7.25kwh)포함 430kg이다. 최고 속도는 80km/h, 완충 시(3.5시간)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후방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차량 루프랙을 설치할 수 있다. 또 에어컨, 히터, 오디오, 헤드라이트 등 차량의 필수 요소들을 기본 장착했다.
일단 위의 르노 트위지하고 디자인이 거의 판박이란점이 아쉽습니다...
편의성은 트위지보단 낫네요 비슷한 가격이지만 트위지에는 없는 에어컨과 히터가 된다는게 큰 메리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