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마치 홍종학의원 본인이 편법으로 증여를 해서 세금을 덜낸것마냥 까댄다
평소 니 주장하고 다르지 않냐!! 내로남불이다 어쩐다 하면서 깐다
그런데 사실상 이번 사안에서 홍종학의원의 포지션은 증여받은 아이의 아버지 라는 것 뿐이다
이러한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홍의원의 포지션은 그냥 사진관 배경지 정도의 역할이다
아니...... 세금 제대로 내라고 한소리 했을수는 있겠죠
증여의 쌍방은 홍종학의원의 장모와 홍종학의원의 부인과 딸
홍종학의원의 장모가 본인의 딸과 손녀에게 본인의 재산을 증여해준 것이 본질 아닌가요
내가 내 재산 내 딸하고 내 손녀에게 주는데 사위가 뭐라뭐라 하면 내가 신경이라도 쓸까?
내 재산인데 니가 왜 떠들고 난리냐 라고 한소리 하면 했지 1도 신경안쓸꺼같은데요
관심법을 쓸줄몰라 그 과정은 잘 모르겠으나
암튼 그 과정에서 약 30% 정도의 증여세를 부담했죠
업무처리과정은 특히나 홍종학의원의 딸이 부담해야 할 세금과 관련된 업무처리에서는
정석적인 업무처리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제대로 세금을 납부하고 계약서류를 만들고 이자지급 같은 부분도 잘 처리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홍의원은 본인의 가족들 혹은 본인이 상속이나 증여관련 규정이 강화될경우 불이익을 받게될거라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격세증여의 할증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주장했었죠.
그런데 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까
군대 갈 일이 없는 것들이 군 복무기간 늘리자고 하는거하고
군대 곧 갈 사람이 군 복무기간 늘리자는거하고 어느게 더 진정성있어 보이는가는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