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다섯명에서 뽑히길 바랐을 뿐인데.
동민이가 안 되면 안 봐, 광희가 되면 안 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다섯명 중에서 광희가 선택되었다면 신뢰나 이런 게 있을 텐데
한명이 여론에 의해 사퇴하고 나니,
시들해져서 멤버의 의견을 떠나서 재미 없어져버렸네요.
반전 기대했지만 아쉬워요.
+) 제가 생각하는 반전은 장동민 식스맨이 아니라
다섯명이 동일선상에서 투표 받아서 식스맨 선정되는 거였습니다.
어쨌든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