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 노조가 민노총 산하노조입니다 파업에 참가도 하고 비정규직 관련 집회할땐 참여도 많이 했었죠
참여가 많다보니 그네들 민낯을 너무 많이 봤네요 이제 민노총 말은 단 1g도 믿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중에 제가 직접 들었던 얘긴데 10퍼센트만 넘기면 대선 끝나고 2달안에 탄핵들어갈수 있답니다. 탄핵이 되든 말든 걔들(문맥상 유추하면 새누리계열일것 같았어요) 이랑 안밖으로 흔들어대면 문재인이 아니라 할애비라도 원하는 바 다 이룰수 있다 라고 투표를 독려했어요. 노조 간부였고 정의당 쪽에 끈이 있다고 알고 있네요. 아마 제 지난 댓글에 비슷하게 혹은 거의 정확 하게 같은 내용이 있을겁니다.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는건 그래도 어느정도는 믿고 있었는데 그런 얘기 듣고 얘들이 미쳤나? 원래 이런 ㅅㄲ들이였나 하고 충격 심하게 받아서 기억하네요.
그래도 과거에 비정규직 보호하려고 파업도하곤 했던 노조에 같이 냄새날때까지 못씻어가며 투쟁이니 뭐니 하던 사이였는데...
사람이 변한건지 아니면 수단을 안가리는건데 제가 보는눈이 썩은건지....
민노총이나 정의당은 믿음 주기에 부족함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위아래니 계급이니 하는건 지네들이 더 심하게 따져요.하던 사람아니면 따시키는것도 심하고.... 야밤에 파티 즐기고 왔더니 사람들 빈틈을 타서 분탕질하는 종자들때문에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하네요. 이번에 커밍아웃해줘서 참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