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분들이 버스 위에서 농성 하시다 연행되셨고 시민분들과 대치중입니다 세시 부터 시청광장에서 '전국집중 범국민대회 및 청와대 인간띠잇기가 진행됩니다. 과연 굴곡진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 본 오늘날의 자화상을 보았습니다. 옆에 계시던 십년 동안 근무해오신 분께서 이렇게 까지 광화문에 혼재 된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유가족분들이 분투하고 계십니다. 가만히 있으면 잊혀질까봐 어떻게든 지켜내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라고 유가족분들을 지지하러 나오셨으면 합니다
세종대왕상 부터 벌써부터 통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밤까지는 아니 끝까지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