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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신입사원 95%가 청탁으로 뽑힌 사실은 오보로 밝혀져
게시물ID : sisa_992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운동화
추천 : 47
조회수 : 280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10/28 1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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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년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 때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가 유력자들의 취업청탁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탁자로 이름을 올린 이들 가운데 당시 사장, 국회의원, 도·시·군의회 의원, 중앙부처 공무원들뿐 아니라 국회의원의 사촌동생, 노조위원장, 기자, 고등학교 교감, 심지어 스님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확인된 청탁자만도 120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청탁 대상자는 모두 625명이었으며, 최종 합격자들은 모두 여기서 나왔다. 합격자의 100%가 청탁의 뒷배를 끼고 있었던 셈이다. 전체 지원자 5286명(경쟁률 10.2 대 1)의 대다수는 영문도 모른 채 이들 ‘합격 예정자’의 들러리를 선 꼴이다.
 

[단독] ‘강원랜드 채용 청탁’ 옛 새누리 의원 5명 더 있다
 
강원랜드 2012~13년 채용 청탁 전체명단 확보

앞서 의혹 제기된 권성동·염동열 쪽 외에
한선교·김한표·김기선 의원 쪽 등 7명 청탁 드러나

실명 대신 숫자표기도 나와…의원 청탁자 더 있을듯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이 제기된 권성동·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쪽 이외에 같은 당 한선교·김한표·김기선 의원 쪽도 청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인 이이재·이강후 의원(옛 새누리당) 쪽도 청탁 명단에 등장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4549.html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146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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