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사진게는 처음 글쓰는거 같은데..
오늘 고심끝에 중고지만 큰맘먹고 지른 렌즈 자랑하고싶어서 왔어요!!
갓 스무살때 아웃포커싱에 매료되어 열심히 알바한 돈으로 400D와 쩜팔이를 들고다니다가
입대하고 전문하사 할적에 여친렌즈라고 불리는 애기만두를 질렀는데..
여친이 없어서 군인렌즈로 전락후에.. 전역하고 전부 팔았었거든요ㅠ
뭔가 사진에대한 애정도 식어버려서,, 처분후 잊고 지내다가
같이 취미를 공유할 여친느님과 커플 100D를 맞추게 됬는데
이번엔 뽐이 광각으로 오더라구요!!
크롭바디에 애기만두의 80mm는 정말 어려웠어요....ㅠ
아직 학생인지라.. 고심 고민 끝에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토키나 11-16 구형으로 좋은 가격에 구했습니다!
택배도 아직 도착 안했지만
넓은 화각!! 생각만해도 듀근듀근하네요!!!
광각으로 잘찍기가 더 어렵다고들 하던데ㅠㅠ 열심히 배워보려구요!!
하하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