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기는 하는데 크게 받는다는 느낌은 없는데 요즘 학교와 관련된 현실성 넘치는 꿈을 많이꿔요
막깼을때는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도 안되고요
요새 자주 이래서 걱정이에요

조별과제 팀원들하고 야작을 하는데 팀원중에 제친구가 한명있어요 걔가 자리비운사이에 교수님이 잘되가냐고 보러오셧는데 팀원한명이 제친구 답이없다고 너무 못한다고 까는거에요 저는 들으면서 아니 지금 걔 내친구인거 알면서 나앞에서 까는건가 하면서 괘씸하고 너무 화가났어요 대놓고 표현은 못하고 쟤가 지금 머하는거지? 하는 눈으로 보고있엇는데 그러다 깻어요
막 깻을때는 걔가 진짜 내친구 욕한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꿈이란걸 알았어요

그런데 욕한팀원랑 제친구랑 같은 파트를 하고잇는데 욕한팀원이 더 잘하긴해요...그게 저도 모르게 표출됬나 싶고...

그리고 꿈에서 학교에서 축제? 같은걸 하는데 제가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걸 하게됫어요 그런데 저는 진짜 평소에는 이런거 전혀못하는데..ㅋㅋㅋ어째선지 꿈에서는 나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리더이고 노래는 저혼자하는데 연습때는 잘하다가 마지막 리허설에서 가사틀리고 노래 잘못부르고 춤도 틀리고 했어요...같이 하는 애가 너 가사틀렸더라...하는데 같이하는 애들이 말만안햇지 저를 타박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다 깻는데 이때도 현실구분안가고...

요 2~3일 사이에 전부는 기억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현실감 넘치는 진짜 일어날법한 꿈을 너무 많이꿧어요
꿈에서는 스트레스 받기싫은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