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메카 중 마음에 드는 메카 2개를 골라서 댓글에 적어주세요.
메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그냥 디자인이나 설명만 보고 느낌가는대로 (이 로봇이 딱 봐도 멋지다! 이런느낌)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문장이 어색한 부분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많은 설명들은 엔하위키에서 참조했음을 밝혀둡니다.
설명이 빈약한건 제 문장력과 자료수집능력, 그리고 부족한 덕력을 원망해주세요..
아이언맨 수트 vs 제네식 가오가이가 vs 아바레스트 vs 디엔드 vs M9
아이언맨 수트 - 잇다른 영화의 성공으로 마블 코믹스의 주역이 된 아이언맨이 입는 수트입니다. 이것은 ‘메카닉 토너먼트’이므로, 토니 스타크나 아이언맨에 대한 설명은 넘기고, 수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트‘들’ 이라고 해야겠죠. 토니 스타크가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찍어내서 용도별로 엄청난 종류, 물량을 자랑합니다. 기본 기능으로는 완력 강화, 비행능력, 손에서 발사되는 리펄서 건이며, 그 외에 수트마다 다양한 무기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력을 통해 적의 무기들을 반사해내는 기술은 덤이죠.
제네식 가오가이가 -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로봇입니다. 가이가와 세대의 가오 머신의 파이널 퓨전으로 완성되는 용자 그 자체죠. 존다와의 전투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기의 내장보다는 자체적인 파워와 다양한 툴, 그리고 방어막을 이용해 존다를 제압합니다. 기계상의 실제 출력 외에도 불가사의한 힘에서 나오는 파워와 조종사 시시오 가이의 판단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G리퀴드를 통해 에너지가 보충되기 때문에 보급도 특별히 필요 없다고 합니다. 브로큰 매그넘과 헬 앤드 헤븐도 강력하지만, GGG에서는 골디언 해머라는 희대의 사기 툴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아바레스트 - 풀메탈패닉의 주역 암 슬레이브(기체)입니다. 주인공인 사가라 소스케가 탑승하며, 작중 블랙 테크놀러지중 하나인 람다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얀색 외장을 지니고 있지만, 람다 드라이버가 발동하면 외장이 벗겨진다고 합니다. 입 부분의 하드 포인트에 각종 무기를 물려놓을수 있으며, 3기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후, 대전차 대거를 물고있습니다. 알 이라는 AI가 탑재되어 있으며, 파일럿과 기체가 호흡을 맞추어 최대의 효과를 내는것을 중시했다고 합니다.
디엔드 - 에우레카 세븐의 주인공 기체인 니르밧슈의 레플리카 버전으로, 라이벌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단좌형이며, 콕핏은 나비 모양으로 되어 파일럿인 아네모네가 사지를 결합하여 조정합니다. 몸 구석구석에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는 등 다양한 무기를 지니고 있으며, 자아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종 결전에서는 아네모네와 도미니크 소렐의 재회를 돕고, 두사람을 보호하며 자상하게 아네모네를 지켜보며...(뒤는 스포)
M-9 - 풀메탈 패닉 기체가 한조에 둘이나 있었군요. 작중 세계관에서 현존하는 최상급 최신 클래스의 병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적군인 비밀조직 아말감 측에서 만들어낸 기체들 때문에 헐리우드 영화에서 F-22가 하루가 멀다하고 추락하는 것처럼, 주로 털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도, 위의 주인공이 탑승하는 아바레스트도 이 M9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밖에 수많은 M9를 베이스로 하는 우수한 기체들이 작중에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