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점심을 빕스로 갔는데 거이 1년만에 다녀온 빕스
아낌없이 먹겠다는 각오로 갔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당일 올레멤버십 50%할인이어서 그랬던듯 저도 그혜택때문에 가기는 했는데요
먼저 블런치바(2인)+스테이크해서 주문을 했고 미리 어떤 코스를 공략할지 친구랑
계산을 했지요 먹는 순서는 다음과 같이 시식을 했습니다.
첫번째 스테이크!!! 제일 맛잇는것을 제일 먼저 음미하겠다는 일념으로 시식을 하고나서
두번째 브런치바에 가서도 순서를 정했습니다.
우선 크림스파게티 주문을 넣고서 토마토스파게티를 챙기고 연어를 같이 얹어서 베이컨도
깔아주고 ㅎㅎㅎㅎ 서너번 패턴으로 흡입을 해주고 그사이 크림스파게티 배달오면 먹어주고
세번째는 배가 좀 부른듯 목이 말라 물대신 베트남 쌀국수와 국물로 먹어주고
네번째는 왼지 더 크림스파게티가 땡겨서 한번더 주문하고
다섯번째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망고, 케익으로로 마무리 ㅎㅎㅎㅎ
다 먹기 위해 무지 천천히먹으면서 배속에서 내려가기를 기다리며 또 언제 와보겠냐는 일념으로
미친듯이 먹었네요 거이 2시간동안 먹었어요 주의점은 되도록 음료는 먹는중에 지양했구요
비용은 6만원 정도 나왔고 올레멤버십 할인 받아서 3만원 정도에 알뜰하게 시식을 했네요
다음 언제가를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