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4억어치의 항아리로 엄청난 쓴맛을 봤었습니다만
오늘 6시경에 지옥돌면서 고여비를 먹고서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었습니다.
+10 뉴형검을 끼고 다니면서 유저분들이
" ㅋㅋ 검호신데 뉴형검이네요 ㅠㅠ "
라는 소리를 들으며 꿋꿋이 버텼습니다.
오늘 고여비먹고 기쁜마음으로 10강까지 돈들여서 해놓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있었더니
막피헬에서 별운검이 딱 떠주네요.
좋은 일은 겹쳐서 온다는 말이 사실이였나 봅니다.
금요일은 일도 쉬고, 토요일은 사촌누나 결혼식이고, 일요일엔 가족여행.
많은 헬러너 여러분들! 힘내세요! 언젠간 드실 수 있습니다!
P.S) 타이트엔드 벨트와 스파이럴 스핀 먹은건 안자랑! 코소 7개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