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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493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뭉검1신★
추천 : 3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7 02:44:16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2번밖에 못뵌게 죄송스럽네요..
그래서 오늘은 손주녀석이 제사상을 차려봤습니다..
요리는 다 제가한건 아니지만요..
살아계실때 더 자주뵙고 했어야하는데..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께 잘해드리세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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