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빠져나간돈이 얼마 안되서 별로 신경은 안쓰고있지만

 

해지상담을 했던 매니저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골탕먹일방법이 없나 싶어서 써요 ㅎㅎ

 

2011년 7월에 인터넷 티비 전화 결합가입을 해서 12년에 티비랑 인터넷 해지를 신청했어요 (원래 약정기간은 3년이구요) 이사간곳에서

 

브로드밴드가 연결이 안된다고하니 이건 위약금 없이 해지를 잘 시켰구요 전화는 해지가 안된다고하여 달달이 돈을 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14년 7월에 약정기간이 끝나서 자동해지가 되던지 상담원한테 전화가 와서 연장할건지 연락이 왔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자동으로 요금납부가 되고있었네요 ㅎㅎ 다음달까지 납부를 해야한다고하니 대략 11000원 정도라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원래 그렇다는둥 전화기 셋탑박스가 3만8천원이니 없어지면 물어내라는둥

 

이런얘기나 하고 제가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이렇게 말하지 대꾸도 안하시고 ㅎㅎ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저분이야 교육받은대로 하는걸수도 있는데 영 기분이 나쁘네요

 

저같은 상황을 경험해보신분 혹시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