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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레전드 브렛 '더 힛맨' 하트, 세스 롤린스에게 충고
게시물ID : sports_99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6 06:07:34

지난해 세스 롤린스가 스팅, 존 시나를 부상당하게 만들자 올해초에 아무리 과격한 레슬링 기술이라도 안전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하고 그것이 경기 운영을 잘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던 브렛 하트가 또 다시 같은 충고를 했습니다.

 

브렛은 "이런 일이 또 발생할 줄 알았다. 세스의 문제점은 정말 자기가 경기 운영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방과 자기 자신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경기 운영에 있어 중요한 점 중 하나이다. 나는 현역시절 아무리 과격한 기술이라도

안전하게 구사해서 상대방이 부상당한 적이 없다. WWE 직원들도 문제가 있다. 여러명을 다치게 했으면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적을 해주고 고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누구 하나 그런 지적을 해주지 않았다."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편 세스 롤린스의 경우 스팅 (세스의 턴버클 파워밤 잘못 맞고 경추뼈 부상당해서 은퇴, 몇년 동안 언더테이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게 소원이라고 말했는데 소원을 이루지 못한채 은퇴), 존 시나 (2015 써머슬램에서 세스의 니 킥을

잘못 맞고 코뼈 골절) , 자기 자신 (하우스 쇼에서 케인에게 테이블 파워밤 하려다가 발을 잘못 딛는 바람에 무릎 십자인대

파열되고 결국 WWE 월드 타이틀 반납하고 7개월 재활) , 핀 밸러 (2016 써머슬램에서 바리케이드 파워밤 잘못 맞고

어깨 부상으로 7개월 재활하게 됨, 어깨가 안 다쳤으면 목뼈, 척추 손상의 더 심각한 부상이 나올 뻔, 결국 써머슬램 이후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립 취소)까지 2년간 4명을 부상당하게 만들면서 한국팬들에게 '데스 롤린스'라는 치욕스런 별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스 롤린스는 마크 헨리 (2006-2008년 얻은 별명), 잭 스웨거 (2011년부터 얻은 별명)에 이은 또 다른 부상 제조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http://wrestling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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