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들이 하차시킨 식스맨 유력한 후보 장동민..(애초에 방송만 다음주에 공개되는거였지 아마 확정이였을듯)
그 자리에 다른이가 당당히 설거같나?
설령 받아드리고 그 사람이 "이런 영광을 얻게해주신 시청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할때 얼마나 씁쓸하게 쳐다볼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는 건 아니겠죠?
욕먹을꺼 각오하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길이 하차했다고 했을때 "그래? 뭐 딱히..." 이런느낌이 다분했고
노홍철이 하차했을때 "진짜 아쉽다 아예 못나오는 건가?" 하고 충격받았었습니다.
게다가 김태호 PD 말마따나 힘들어하는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고생고생하며 뽑아놨더니 그사람은 사라지고
오히려 짐하나만 더 얹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느 회사든 무조건 뽑아야할때도 기왕 뽑을 꺼 능력있고 유경험자를 좋아하지
썡판모르고 능력없는 거 뻔히 보이는데 뽑아야하는 심정이 어떨꺼 같습니까?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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